ㅎ상품 주문하고 2일만에..

와우~~ 어쩜 이렇게도 제 몸에 딱!!

넉넉하게 66사이즈를 입는데~

으음~팔 길이도 정확하게 잘 맞고요^^.

ㅋㅋ~워낙 제가 야상이랑은 완전 친한 체질이라서 그런가!!

뭐 어디 하나 흠 잡을데 없이 맘에 들고 흡족했어요^^!ㅎㅎ

단. 옥에도 티가 있듯이...

앞 섶 맨 아랫단에 아주 작은 흠집이(가죽의 찢겨진 상처)있더라구요~ㅠㅠ...

민감한 성격 탓도 있겠지만,

아휴~이걸 어째~~교환 받을까? 잠깐 망설이긴 했죠~~

ㅎ그 거 빼곤.. 풍성한 털도 좋고....

빈티지한 가죽의 질감도 넘 좋더라구요...

모델이 입은 사진과 같이 오픈해서 입는 게.... 더욱 멋스런!!

그리고 함께 보내주신 쵸코빵이랑 스카프도 넘 감사하게 잘 받았습니다^^꾸벅!^^ㅎㅎ